하이퍼바이저란 물리적 하드웨어와 그리고 그위에서 실행되는 VM(가상머신)을 관리하는 소프트웨이다. 하이퍼 바이저는 물리적인 서버 자원을 가상화하여 여러개의 독립된 OS가 동시에 실행될수 있도록 도와준다.
하이퍼 바이저의 분류는 Native 방식과 Hosted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.
Type1. Native 방식(Full Virtualization 전가상화)은 물리적 하드웨어 위에 하이퍼바이저 프로그램이 직접 설치되고, 그 위에 여러 개의 가상 머신(VM)이 실행되는 방식입니다. 이 방식에서는 운영체제가 없이 하이퍼바이저가 하드웨어 자원을 직접 관리합니다. -> 하이퍼바이저를 이용해 물리적 자원을 가상 머신에게 할당하여, GuestOS 들이 자신에게 할당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. => 하지만 하이퍼바이저안에 OS 관련 기능들이 적기때문에 관리하기가 불편하다 하지만 자원 관리가 직접적이고 효율적이기 때문에 성능 측면에서는 효율성이 뛰어나다.
Type2. Hosted 방식(Para Virtualization 반가상화)은 물리적 하드웨어에 설치된 운영체제 위에 하이퍼바이저가 설치되고, 그 위에 가상 머신을 관리하는 방식입니다. 이 방식에서는 운영체제가 하드웨어 자원과 하이퍼바이저 사이에서 자원할당과 관리 역할을 합니다. => 물리적 하드웨어에 OS를 설치하고 그 위에 하이퍼바이저 프로그램을 설치해 관리하는 방식 => 관리하기 편하다 하지만 오버헤드가 많이 발생해 자원 소모량이 많다.
서버는 안정성이 최고로 중요하다 => 만약 도커를 사용하여 가상화를 하게되면 껏다 켜지면 IP들이 고정이 되지않고 다 날아가기 때문에 좋지않다
'인프라 개념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AWS] EBS Volume 2025 - 3 - 7 (0) | 2025.03.07 |
---|---|
[AWS] EC2 공부 (0) | 2025.03.05 |